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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고독사, 남성 장년층 50~60대 가장 많아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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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9  15: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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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인 가구 54만 세대36.5% 차지
부산시, 올해 첫 ‘고독사예방위원회’ 열어

 
부산지역에서 1인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고립가구와 고독사 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19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6월 이후 부산지역 고독사 발생건수는 총 86건이다.
 
이 가운데 성별로는 남성이 82.6%를 차지했으며 세대별로는 장년층(50~64세)이 52.3%, 노인(65세 이상)이 31.4%에 달했다.
 
부산지역 1인가구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에 따르면 부산지역 1인 가구는 149만 세대 중 54만 세대로 36.5%에 달한다.
 
이처럼 1인가구 증대에 따른 고독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부산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부산시청 7층 회의실에서 올해 첫 ‘고독사예방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4월 ‘부산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조례’가 제정된 이후 처음 개최된다. 경찰과 건강·보건 분야 전문가 등 위원을 확대 보강해 앞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요 정책 수립에 자문역할을 수행한다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고독사예방위원회는 위원장(변성완 행정부시장)을 중심으로 학계, 연구기관, 언론과 시민단체 등 관련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돼 관내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독사 예방 종합계획에 대한 의견 교류와 부산시의 고독사 실태, 향후 고독사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한 심층적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과 주민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각 계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한다. 또 ▲제도적 기반 마련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지역사회 관심 제고 및 인식개선 3개 분야에서 7개 세부과제를 추진해 지역사회의 동참 아래 사회적 관계망 복원을 꾀한다.
 
한편 부산시는 최근 전국 최초로 ‘부산시민 외로움 치유와 행복 증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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