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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글로벌 e스포츠 도시 행보 가속화...8월 세계e스포츠정상회의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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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9  10: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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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이해 관계자 의견 공유…올바른 발전방향 모색
오거돈 시장, 국제e스포츠연맹 회장 접견…"상호 협력"

 
   
▲ 오거돈 부산시장이 지난 18일 부산시청에서 (사)국제e스포츠연맹 콜린 웹스터 회장을 접견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 부산시)

부산이 글로벌 e스포츠 중심도시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부산시는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이용장애를 질병으로 분류한데 따른 파장에도 게임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한 바 있다.

부산산시는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19 제4회 세계e스포츠정상회의(GEES, Global Esports Executive Summit)’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부터 개최된 세계e스포츠정상회의(GEES)는 e스포츠 및 각계 관계자들이 의견을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e스포츠의 올바른 발전방향을 위한 합의를 도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GEES는 e스포츠 메카 도시인 대한민국 부산에서 3년 연속 개최된다. 국내외 e스포츠 유관 단체의 정상급 이해 관계자들이 모여 소통하고 지식을 공유한다. e스포츠 학술적 가치 및 가능성에 대해 발표하는 국제e스포츠 학술 세미나도 동시에 열린다.
 
이 행사는 부산시,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 (사)국제e스포츠연맹(IESF, 회장 콜린 웹스터)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올해 GEES 안건, 참석자 및 프로그램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http://iesf.rsport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거돈 시장은 지난 18일 부산시청에서 (사)국제e스포츠연맹 콜린 웹스터 회장을 만나 e스포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부산시와 (사)국제e스포츠연맹은 부산이 e스포츠 메카도시로 기반을 다지고 게임을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 기반을 조성하는데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2008년 설립된 (사)국제e스포츠연맹은 글로벌 e스포츠를 관장하는 국제연맹이다. 부산시는 글로벌 e스포츠시장을 공략하고자 2017년 (사)국제e스포츠연맹을 부산으로 유치했다.
 
지난해부터는 공공부문 e스포츠 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세계 최초 국제e스포츠R&D센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접견에서 “이번에 유치한 e스포츠상설경기장이 내년에 개소하면 연맹과 함께 협력해서 추진하는 국제e스포츠R&D센터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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