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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항속거리 늘어난 A321-XLR 발표…에어부산 도입할까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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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7  19: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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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21 네오 LR보다도 1000km 더 갈 수 있어
협동체 타고 태평양 건너는 날도 얼마 안남아

 
   
▲ 에어버스 A321-XLR 모델. (사진 에어버스 사 제공)

에어버스가 현재 A321-200항공기 보다 항속거리가 약 3000km 늘어난 A321-XLR(Xtra Long Range)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에어버스 항공기로만 기단을 통일한 에어부산이 구매나 리스에 나설지 주목되고 있다.
 
17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항공기 제작을 하는 유럽회사인 에어버스 사가 협동체인 A321-XLR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에어버스 사는 이미 에어아시아, 젯블루, 아메리칸항공 등에서 200대 이상의 주문을 받았고 이르면 2023년부터 상업 운항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항공기는 항속거리가 8700km이다. 최근 김해공항에서 직항노선을 운항한다고 발표한 핀란드 헬싱키까지가 7400km다. 협동체인 A321-XLR을 타고 헬싱키까지도 가고도 1300km를 더 갈 수 있는 셈이다.
 
   
▲ 에어부산이 오는 10월 도입예정인 A321 네오 LR 조감도.(사진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이 오는 10월 도입할 예정인 A321 네오 LR(항속거리 7400km)보다도 약 1000km 더 갈 수 있다. 승객은 다른 A321 시리즈와 같이 210명을 태울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어부산은 현재 A320/A321 시리즈로 기단을 통일한 상태다. 기단을 통일하게 되면 항공사 입장에서는 정비나 운항 측면에서 효율성이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조심스럽게 에어부산이 A321-XLR 도입을 검토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 항공업계 관계자는 “협동체 만으로 태평양을 건널 수 있는 시대가 온 것 같다”며 “보잉 B737 맥스 시리즈와 비교해 현재 A320시리즈를 운항하고 있는 에어부산이나 에어서울에 중장거리 노선에 대한 기회가 더 많이 찾아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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