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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헬싱키 찍고 싱가포르 넘어 자카르타도 연결될까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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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7  16: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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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원 4년 전 연구에서 주당 732명(주 3.9편)의 수요 예측
에어부산이 가장 눈독…A321 네오 LR로 충분히 운항 가능

 
   
▲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 전경. (사진 한국공항공사 제공)

‘김해공항에서 핀란드 헬싱키를 찍고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넘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도 닿을 수 있을까’
 
한국과 인도네시아 항공회담이 오는 7월 개최를 앞두고 부산-자카르타 노선이 현실화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7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올 하반기 한국-인도네시아, 한국-스위스 등의 항공회담 개최가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과 인도네시아간 항공회담은 7월쯤 열릴 예정이다.
 
항공업계는 이번 항공회담을 통해서 인천-자카르타 노선의 운항횟수 증대와 부산-자카르타 직항편이 신설될지 주목하고 있다. 현재 인천-자카르타 노선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고 있다.
 
또 항공업계는 부산-자카르타 노선이 신규로 생길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부산시가 오는 11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이 노선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지난 3월 자카르타를 방문했을 때 부산-자카르타 직항노선을 적극 요청한바 있다.
 
   
▲ 에어부산_A321 네오 LR 조감도. (사진 에어부산 제공)

부산-자카르타 노선은 에어부산이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오는 10월 에어버스의 A321네오 LR 2대를 들여온다는 점도 강점이다.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등은 중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보잉737 맥스 8의 도입계약을 맺었으나, 현재 안전문제로 운항이 중단된 상태다.
 
A321네오 LR의 운항거리는 현재 에어부산이 보유하고 있는 A321-200 항공기보다 최대 1600㎞, 최신 사양의 A321네오보다 800㎞를 더 갈 수 있는 6400㎞다. 해당 기종으로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최대 인도까지도 취항이 가능하다.
 
인천-자카르타 탑승률은 지난해 기준 대한항공이 81%, 아시아나항공이 84% 수준이다. 탑승률 70%가 넘으면 소위 ‘알짜’ 노선으로 분류되고 있다. 지난 2015년 부산연구원이 김해공항 미개설 노선에 대한 잠재수요를 측정한 결과에서도 자카르타는 주당 732명(주 3.9편)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싱가포르, 헬싱키에 이어서 자카르타 노선도 취항 할 수 있도록 취대한 노력할 것”이라면서 “오는 11월 한-아세안특별정상회담 전에는 어떻한 결과가 나와야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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