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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협동사업 등 협동조합 시너지 극대화하겠다”손종현 (사)전국협동조합협의회 초대 회장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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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7  11: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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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시대 협동조합 중요성 강조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망 개발·구축

 
   
손종현 (사)전국협동조합협의회 초대 회장. (사진 = 김형준 기자)

“오늘날처럼 저성장시대에는 홀로서기가 어렵습니다. 비슷한 업종끼리 서로 협업하고 협동해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합니다.”
 
손종현 전국협동조합협의회 초대 회장(72세)은 전 세계적인 저성장 시대에 접어든 오늘날 협동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말문을 열었다.
 
특히 중소기업, 자영업자 등 우리나라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경제주체들이 당면한 기업경영 환경 및 여건을 개선하고 공생하기 위해 협동조합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손 회장은 “2012년 국내 협동조합 기본법 제정 이후 현재 1만 5천여개에 달하는 협동조합이 생겨났지만 자본력, 조직력, 정보력 등 미약으로 제 구실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국내 협동조합 여건 및 환경 개선을 통한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 협동조합협의회가 발족했다고 들려줬다.
 
그는 “기존 광역별업종별에 머물던 협동조합 체제가 전국단위 협의회 출범으로 구심점이 생겨 전국적인 네트워킹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 협의회는 전국 단위별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의 정책 공동개발과 더불어 전국 네트워킹을 활용해 다양한 협동사업 등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협동조합간 물품 구매 및 판로 개척을 위해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망 개발 및 구축을 협동사업의 일예로 들기도 했다. 또 협동조합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는 교육 효율성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여타 사회적경제주체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정부로부터 소외받아온 협동조합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는 뜻도 명확히 했다.
 
손 회장은 “협동조합의 주요 구성원은 국내 경제를 뒷받침하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라며 “협동조합 활성화는 침체된 국내 경제 활성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정부에서 협동조합이 초창기에 자리를 제대로 잡을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2012년도 12월 국내에서 협동조합 기본법이 제정된 이후 이듬해 5월 설립된 부산국제수산물협동조합 이사장에 이어 2017년에는 부산시협동조합 이사장을 맡는 등 부산지역 협동조합 탄생에 산파 역할을 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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