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19.7.23 화 19:07
> 문화 > 전시/공연
부산시립합창단 지휘자 선정 위한 연주회…‘전쟁과 평화-6월의 기억’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7  09:24:27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3인 3색 합창거장들의 화려한 무대
김인재 지휘…28일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립합창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전쟁과 평화-6월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오는 28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시민들과 만난다.
 
부산시립예술단은 공개채용 방식으로는 우수한 예술감독을 모시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전문가 추천제를 진행했다. 이에 부산시립합창단 수석지휘자 자리를 놓고 3명의 객원 지휘자가 시리즈 연주회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번 연주는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경연음악회이다.
 
제175회 정기연주회인 이번 공연은 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수원, 광주, 부천, 고양, 순천시립합창단 등을 객원지휘 한 바 있는 김인재의 객원지휘로 이뤄진다.
 
임시수도 부산을 상징하는 의미의 ‘전쟁과 평화-6월의 기적’의 1부는 전쟁의 아픔을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이루어져있다. 첫 곡은 ‘Z. Randall Stroope’의 ‘Lamentations of Jeremiah’로 동일한 시대에 함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끼리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힘의 원천인 절대자의 마음을 기억하자는 내용의 곡이다. 이어지는 ‘Karl Jenkins’의 ‘Requiem, Introit’은 죽은 자들의 영혼을 위한 미사곡이다.
 
2부에서는 전쟁 후 살아남은 자들에 대한 삶에 대한 의지와 앞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다양한 곡을 타악기를 사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들려준다. 또한 다문화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을 연속적으로 들려주며 화합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수석지휘자 선정을 위한 차기 연주회는 오는 9월 26일 객원지휘 이기선의 ‘자연을 노래하다’와 11월 19일 객원지휘 아드리안 슈타나케의 ‘세계를 품다’의 공연으로 이어진다. 세 공연 모두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뤄지며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될 세 편의 시리즈 연주 후 부산시립합창단 수석지휘자가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되며, 전석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부산문화회관 정기회원 및 국가유공자, 경로우대자, 학생 등에게는 다양한 할인혜택도 주어지며,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장청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백재현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