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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고유정 유가족 진술…매일 그 생각을 한다는 피해자의 동생
김준호 기자  |  leaders2400@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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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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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열하는 고유정 피해자 동생/실화탐사대 캡처
12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전 남편을 끔찍하게 살해한 혐의로 국민적 공분을 낳고 있는 고유정에 대해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 고유정 피해자 유가족의 진술이 나왔다.

피해자의 남동생은 “아이를 2년마다 봐야한다는 결정이 난 후 그때부터 행동이 이상했다”고 전했다.
남동생은 또, “매일 그 생각을 해요. 형 대신 제가 죽고 싶다고”라며 “부모님 입장에서는 형이 더 믿음직스럽고 똑똑하고 날났으니까 차라리 내가 죽었으면 나는 편히 갔을텐데”라며 오열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피해자가 아이를 보기 위해 고유정을 만나러 간 날 저녁에 휴대전화기가 꺼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피해자 동생의 주장으로 피해자가 ‘배터리를 충전해야겠다’라는 메시지 이후 휴대전화가 꺼져있었다고 주장했다.

고유정이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추측할 수 있는 부분도 나왔다.
고유정이 예약한 펜션은 모형 CCTV가 설치된 곳이었지만 마트에서 구입한 표백제 등을 환불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기록됐고, 또, 피해자의 휴대폰을 이용해 자신에게 성폭행 했다는 문자를 보낸 정황도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김정근은 “좋은 형이자 좋은 아들, 그리고 좋은 아빠이고자 그 누구보다도 노력했던 강씨. 아들과 함께 살기위해 밤낮으로 공부하고 일했습니다. 그런 그의 꿈을 고유정은 무참하게 짓밟았습니다”라는 멘트를 남기면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한편, 고유정의 이혼 원인이 고유정의 폭언과 폭행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피해자 동생은 “핸드폰으로 맞아서 피부가 찢어진 적도 있고, 애 앞에서 광적인 행동도 보였다”면서 “아이 앞에서 광적인 행동까지 했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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