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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부산점, 특허갱신으로 5년 더?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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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3  17: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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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면세점 부산점 내부모습. (사진 롯데면세점 홈페이지)

관세청 특허심사위원회가 롯데면세점 부산점에 대한 특허 갱신 심사를 14일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관세청 등에 따르면 부산점은 기존 특허기간이 올해 9월 23일까지다. 내일 심사에서 특허갱신이 이뤄져 5년 연장이 될 경우 2024년 9월 23일까지다.
 
일단 업계 관계자들은 특허갱신 심사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달 24일 올해 말로 특허가 끝나는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신제주점이 최초의 특허갱신에서 모두 통과됐기 때문이다.
 
다만, 몇 가지 점에서 내일 진행될 특허갱신 심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행 내역 평가 1000점 중 사회환원 및 상생 협력 부문 500점에 대한 관심사다. 신라는 각각 서울점이 370.01점, 신제주점 333.33점으로 객관적인 지표에 비해 낮은 평가점수를 기록했다.
 
해당 부분이 과거 2014년 특허 획득 시 제출한 5년간 사업계획서의 이행내역 실적을 평가한 부분이기에 언론을 통해서 보도된 내용이나 업체가 제출한 이행내역에 대한 평가가 엄격히 진행됐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 하나는 갱신 이후 5년간 사업계획에 대한 평가 역시 과거 특허심사와 달리 엄격히 치러진 점이다. 이점에 있어 신라 서울점은 723.67점을, 신제주점이 754.55점을 획득해 롯데 역시 해당 부분에 몇 점을 획득 할 것인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면세업계 관계자들은 신라의 특허 갱신 심사 후 “갱신 결과를 실질적인 행위를 주로 평가하는 것 같다”며 “향후 면세점 특허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시 과거와는 달리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넣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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