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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산업의 현주소 부산에서 한눈에’ 12일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개막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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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2  20: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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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일 철도전문 전시회…23개국 165개사 939개 부스, 역대 최대규모
현대로템, 다원시스 등 국내기업 외 세계1위 중국중차와 독일 등 유럽기업도 참여
기업부스 AR, VR 등 활용해 볼거리 제공…세미나, 수출상담회 등 부대행사도


국내유일 철도 전문전시회인 2019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이 12일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올해 산업전은 현대로템, 다원시스,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국내 기업들이 대형부스를 설치했고 중국중차 계열사인 주저우전기 유한회사, 독일 보이스(VOITH) 등이 참여해 23개국 165개사 939개 부스가 설치됐다. 역대 최대규모다.
 
   
▲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기업 전시 부스 행사장 전경. [홍윤 기자]

부스에는 전장차량, 선로구조물, 철도관련 인프라, 신호 및 통신장비, 역무자동화 설비 등이 전시됐다.

특히 현대로템과 다원시스는 국내외에 실제 수주된 차량을 설치했으며 부산교통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SRT-KT합동부스에는 VR, AR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LS전선, 유진기공, 씨에스아이테크 등 주요 철도기술관련 기업체들이 대거 참가했다.

해외에서도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주요 기업으로는 주저우전기, 독일 보이스 등이 꼽힌다.

주저우전기는 철도차량 시장점유율 1위인 중국중차의 핵심 계열사로 세계적 수준의 축전지 기술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독일 보이스는 지능형 운행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KTX, SRT, 서울 도시철도 등에 납품하는 연결기 ‘프론트엔드’와 기어박스 등을 전시했다.

이 밖에 오스트리아는 공동부스를 마련했고 철도분야 최고 국제 공인인증 기관인 TUV라인란트도 단독부스를 설치했다.
 
   
▲ 오거돈 부산시장(가운데), 박선순 다원시스 대표(오른쪽서 두번째), 박재호 국회의원(오른쪽) 등이 12일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을 찾아 참여기업인 다원시스가 제작한 차량을 둘러보고 있다. [홍윤 기자]

철도 기술기업들의 부스 외에도 수출상담회, 신기술 세미나 등이 열린다.

12일에는 이미 한국철도협회가 철도부품을 수출하기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국제인증 취득역량 강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고 현대로템도 구매계획과 프로세스 설명회를 열었다.

13일에는 코트라의 주최로 수출상담회가 열리며 독일 도이치반, 러시아 국영기업, 인도네시아 교통부, 일본 히타치 등 해외 바이어들이 상담회와 전시회를 방문한다. 이 중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14일 철도개발사업 설명회도 연다.

또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성과 발표회를 열고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대한민국 트램의 부활’을 주제로 남구에 설치될 국내 1호 트램인 오륙도 트램에 대한 논의도 이어간다.

한편 2003년부터 시작돼 매해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 9회를 맞은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15일까지 4일간 열린다. 이 중 14까지 3일간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데이로 열리고 15일에는 일반에도 공개된다.

12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 오거돈 부산시장 및 지역 국회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후 오 시장과 박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남구 을) 등은 전시회장을 둘러보며 전시장을 살펴보기도 했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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