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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피’ 오티스, 도미니카서 총격 피습…생명엔 지장 없어
이현수 기자  |  leehs010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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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0  16: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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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빗 오티스.(사진출처=MLB 페이스북)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활약한 ‘빅파피’ 데이빗 오티스(44)가 모국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총격 피습됐다.
 
AP통신은 10일(한국시간) “오티스는 9일 오후 8시 50분경(현지 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의 한 술집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온 한 괴한이 쏜 총에 맞았다”며 “오티스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오티스에게 총을 쏜 용의자는 현지 경찰에 체포돼 조사받고 있으며 아직까지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997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데뷔한 오티스는 2003년부터 2016년까지 보스턴에서 맹활약했다. 통산 1953경기, 타율 0.286, 541홈런, 1768타점, 출루율 0.380, 장타율 0.552, OPS 0.931을 기록했다.
 
또 올스타 선정 9회, 실버슬러거상 수상 6회, 월드시리즈 우승 3회를 달성했다. 이현수 기자 leehs010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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