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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2~14일 ‘엔텍 베트남 2019' 연다...신남방시장 진출 지원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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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0  16: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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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비롯 4개국 129개사 263개 부스 규모
비즈니스 협력 및 양국 산업정책 교류 기대 

 
   
▲ 지난해 열린 ‘엔텍 베트남' 행사 모습.

부산시가 환경·에너지기업 신남방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와 벡스코는 베트남을 비롯한 신남방시장 공략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전시 컨벤션 센터(SECC) 전시장에서 ‘엔텍 베트남(ENTECH Vietnam) 2019’ 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베트남 자원환경부 차관을 비롯한 베트남정부 고위 관계자와 부산시 환경정책실장, 부산환경공단 이사장,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 등 시 및 정부 관계자가 참가한다.

엔텍 베트남은 부산시가 2008년부터 베트남 정부와 공동으로 환경과 에너지를 주제로 경제교류를 활성화한 전시회다.

11회를 맞이하는 올해 ‘엔텍 베트남’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4개국 129개사 263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수출상담회(12일~13일)와 환경정책 세미나(12일) 등도 예정돼있다.
 
부산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 3대 수출국인 베트남은 물론 세계 경제규모 4위의 아세안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비즈니스 협력은 물론 양국 산업정책 교류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환경산업정책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 환경부와 베트남 자원환경부에서 양국의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 베트남 정부에서 관심이 높은 ‘폐기물 재활용 분야’와 관련해 한국환경공단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사례발표도 예정돼있다. 이를 통해 양국의 환경정책을 공유하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환경기술을 소개하는 등 베트남에서의 향후 사업화 방향도 모색한다.
 
부산시는 지역의 환경‧에너지 기업체(21개사)를 대상으로 통역·운송비용 50% 지원, 사전 현지간담회 개최를 통해 베트남과 아세안국가의 산업정책 동향정보를 공유하고 수출상담회 등을 통한 해외 판로 개척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녹색기술인증(대상)기업 부스 설치비 지원 등 지역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해외 비지니스 기회도 확대한다.
 
부산환경공단은 하수관로 통합관제시스템, 고도처리공법 등 하수처리와 폐기물처리의 운영기법 및 노하우를 홍보하고 베트남과 아세안지역 환경산업 진출과 지역 업체들의 해외 마케팅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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