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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가상현실 활용한 선원교육시스템 개발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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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0  13: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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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로 최첨단 장비 사전 교육
옥포조선소 이 시스템 시연회 가져

 
   
▲ 대우조선해양 관계자가 LNG운반선 선원에게 VR 선원교육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국내 선원들이 완성된 배에 오르지 않고도 처음 다뤄보는 최첨단 장비를 현실처럼 사전에 교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대우조선해양은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을 활용한 선원교육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통상 조선소에서 건조된 선박은 선주측에 최종 인도돼야 선원들은 선박에 올라 항해에 나선다. 하지만 선박에 적용되는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경험이 많은 선원들조차 처음 접해보는 장비들이 많아 작동에 어려움을 겪곤 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선박 건조, 시운전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가상현실기술을 융합해 맞춤형 선원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7일 옥포조선소에서 이 시스템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에 참석한 마란가스사 스타브로스 하찌그리고리스(Stavros Hatzigrigoris) 사장은 “시스템은 선원들이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세심하게 구성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이 시스템은 현실 공간과 동일한 선박내부와 주요 장비들을 360도 파노라마 가상현실 화면에 구현했다. 선원이 장비 운전을 위한 준비, 유의사항 및 가동 방법 등을 현실처럼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대우조선 측은 이러한 사전 교육을 통해 선주사는 선원 운전미숙으로 인한 장비 파손과 잦은 A/S, 장비운전 문의 등으로 발생하는 추가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창만 대우조선해양 선박시운전부 부장은 “이번 선원교육시스템 개발로 선원들이 장비 운전방법을 쉽게 습득할 수 있어 업무효율이 오르고, 안전성도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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