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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 국내 최초 뱀장어 인공 종자 생산 연구 나서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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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7  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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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 공모 '뱀장어 수정란 생산·보급’ 용역 선정
이달부터 실뱀장어 대량 생산 연구 기틀 마련


국내 최초 뱀장어 인공 종자 생산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개발이 이뤄진다.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이하 연구소)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공모한 ‘환경인자 제어를 통한 뱀장어 수정란 생산·보급’ 용역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연구소는 확보한 8000만 원 사업비로 실뱀장어 대량 생산 연구에 기틀을 마련한다. 이번달부터 뱀장어 성숙과 산란에 미치는 최적의 염분 조건을 규명하고 산란 유도 방법 다양화를 통해 우량 수정란을 안정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우량 수정란을 생산해 올 연말까지 관련 단체와 민간업체에 수정란을 제공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수산자원연구소는 실뱀장어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자연산 뱀장어를 인공수정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렙토세팔루스라는 뱀장어 유생을 부화시킨 바 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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