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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주식 2310만여주 보호예수서 해제된다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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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2  17: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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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장에 따라 보호예수 된 44.38%지분
에어부산 포함, STX중공업 등 38개사 2억5038만주도 해제


 
   
▲ 에어부산 항공기 [에어부산 제공]


최근 모기업인 금호아시아나의 인수문제로 주가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에어부산 상장주식 2310만8000주가 이번 달 27일에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의무보호예수는 자본시장법, 금융위원회규정, 거래소상장규정 등에 의거, 최대주주 및 인수인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매도하지 못하게 해 최대주주 등의 지분매각에 따른 주가급락으로부터 소액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보호예수가 의무가 되는 경우는 상장사 증권 발행해 모집할 때 해당 증권의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는 대신 전매제한을 위해 1년간 보호예수를 택한 경우, 최초 상장된 해당주식의 최대주주의 주식에 6개월 간 보호예수 의무가 부여된 경우 등이다. 또 코스닥의 경우 상장법인이 비상장법인과 합병할 때 최대주주 등에 보호예수 의무가 부여될 수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며 보호예수조치 됐던 최대주주의 주식이 보호예수에서 해제된 경우다.

보호예수에서 풀리는 에어부산의 주식은 전체 5207만주의 44.38%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보호예수의 해제는 주식시장에서 악재로 꼽힌다. 보호예수가 해제되면 매매거래 제한이 풀려 주식시장에 대규모로 물량이 나오기 때문이다. 다만 에어부산의 경우 금호산업 및 금호아시아나 인수에 대한 시장의 평가에 따라 장기적으로 호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 31일 장종료 기준 에어부산의 주가는 6800원이다.

에어부산 외에 부산 상장사 중에서는 현진소재의 주식 170만5320주가 14일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전체 2395만5886주 중 7.12%지분에 해당한다.

현진소재는 녹산산업단지에 위치한 코스닥상장사로 선박엔진 및 풍력발전부품 등의 제조와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달 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해제된 바 있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은 에어부산, STX중공업, 현진소재 등을 포함한 38개사 2억5038만주가 6월 중 보호예수에서 풀린다고 밝혔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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