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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교육지원청, ‘남부 통일이해 한마당’ 열어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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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31  09: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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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중학교 동아리 학생 80명 대상
일제강제동원역사관 탐방 등 실시

 
부산시남부교육지원청은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남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중학생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부 통일이해 한마당’을 연다.
 
‘남부 통일이해 한마당’은 남천중, 동평여중, 부산진여중, 금성중, 선화여중 등 남부관내 5개 중학교 연합 평화통일 학생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체험중심 평화통일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한마당은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탐방, 북한 음식 만들기 체험, 동아리 프로젝트 발표회 등 순으로 실시한다.
 
참가학생들은 ‘류명성 통일빵집’과 ‘난민소녀, 리도희’ 등 박경희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박 작가와 통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박 작가는 탈북 청소년과 난민, 다문화 가족 등을 소재로 한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다.
 
부산진여중 3학년 김민지 학생은 “작가님을 만나면 탈북 청소년들이 왜 고향을 떠나 한국으로 오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김숙정 교육장은 “올해 4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통일을 대비하는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며, “다른 학교 학생들과 연합해 동아리 활동을 함으로써 미래 통일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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