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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혁신 가장 빠른 도시 5개 중…中 베이징, 상하이 등 4곳 포함
인민망  |  ileaders@lead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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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8  17: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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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상하이에서 열린 푸장(浦江)혁신포럼에서 발표된 ‘2019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 도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20대 도시는 전 세계 2.5%가 채 안 되는 인구로 세계 첨단 과학기술 혁신에 4분의 1 이상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 상하이, 선전으로 대표되는 중국 1선 도시는 글로벌 혁신을 주도하는 도시 행렬에 가세했다.

이번 보고서는 세계적인 과학 저널 네이처가 매년 발표하는 ‘네이처 인덱스(Nature Index)’ 데이터를 기초로 과학기술 창작력을 반영하는 논문 저자 수와 과학연구 영향력을 반영하는 논문 수를 주요 계량 지표로 하며 뉴욕, 보스턴, 도쿄, 파리, 베이징, 런던, 상하이, 서울 등 글로벌 20대 과학기술 혁신 도시에 대한 분석을 담고 있다.

보고서는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세계 첨단 과학기술 혁신에서 글로벌 20대 과학기술 혁신 도시의 기여율이 27.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 도시가 주도했거나 참여한 과학기술 사업은 글로벌 전체의 63.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에서 이들 도시가 중요한 허브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눈여겨볼 대목은 중국 도시의 혁신 능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혁신 능력이 가장 빠르게 성장한 5개 도시에서 중국 선전, 베이징, 상하이, 홍콩 등 4개 도시가 이름을 올렸다. 베이징과 상하이의 혁신 능력은 각각 9.33%, 7.96%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날 보고서를 발표한 왕쉐잉(王雪瑩) 상하이시과학학연구원 부연구원은 이에 대해 “베이징과 상하이가 강한 과학혁신 축(軸)을 형성하며,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에서 새로운 고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중국 도시는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성과와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 글로벌 과학혁신 협력 측면에서 여전히 부족하지만, 그만큼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서는 상하이시 과학학연구소 의뢰로 세계 최대 학술 전문 출판사인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에서 작성했다. /인민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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