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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과 끔직함의 공존…정주희 작가 ‘Beautiful-awful’展 개최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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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8  14: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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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티아트센터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개인경험 사회적상황과 결합해 인식

 
정주희 작가가 개인전 ‘Beautiful-awful’전을 다음달 5일까지 부산문화재단 홍티아트센터에서 연다.
 
입주작가들의 릴레이 개인전 ‘이토록 찬란한 돌연변이’의 두 번째 전시인 이번 행사는 정주희 작가의 개인적이면서 거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상화해 시민들의 공감과 이해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작가는 그동안 개인의 경험에서 비롯된 사소한 쇼크를 사회적, 역사적 상황과 결합한 비판적 인식을 통해 확장해왔다.
 
전시는 제목 'beautiful-awful'에서처럼 아름다움과 끔찍함이 공존하는 동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의 삶의 태도를 반영하고 있으며, 끔찍한 상황 속에서도 그것을 극복하고자 하는 인간의 끊임없는 노력의 유의미함을 표현하고자 했다.
 
또한 전시와 함께 작가 본인의 스튜디오를 개방해 드러나지 않는 불편한 움직임에 대해 페인팅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해마다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릴레이 전시는 홍티아트센터 1층 공동작업장과 전시실에서 열리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이토록 찬란한 돌연변이’ 릴레이 전시는 총 8명의 홍티아트센터 입주작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5월 이정동, 정주희 작가의 개인전 이후에도 요건 던호펜, 김등용, 최정은, 이시내, 토모코 오마타, 이장욱 작가의 개인전도 11월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홍티아트센터로 하면 된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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