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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오늘 늦은 밤까지 비 계속 올 듯”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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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7  09: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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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기상청은 27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부산에는 4.9mm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비는 저녁이 돼서야 그치겠지만 오후를 중심으로 많은 비를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인 지리산 부근과 경남 서부 남해안에는 낮까지 저기압이 통과하는 동안 남풍이 강하게 불면서 지형에 의한 강제상승 효과가 더해져 강한 비구름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 인해서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2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부산지방기상청 장용환 예보관은 “오늘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순간풍속이 초속 25m/s를 넘는 지역이 있겠고 내륙에도 초속 18m/s를 넘는 바람이 불것으로 보인다”며 “옥외간판이나 야외 설치물 등 각종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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