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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부산 금융기관 예금, 기업자금 예치로 전달比 증가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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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3  15: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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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부산본부, 금융동향 발표
예금 전달보다 1조9251억원 증가


기업의 단기자금예치와 지자체 재정자금 유입 등으로 3월 부산지역 금융기관 예금이 전달과 비교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23일 발표한 ‘2019년 3월 부산지역 금융동향’에 따르면 부산지역 금융기관 예금은 3조48억원으로 전달(1조797억원)보다 1조9251억원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예금은행은 기업의 분기말 결산을 위한 단기자금 예치, 중앙정부에서 지자체로의 재정자금 유입 등으로 기업자유예금을 중심으로 증가(+2조4797억원)했다.
 
비은행금융기관은 신탁회사(특정금전신탁)가 분기말 결산시 계정간 자금이동 등으로 감소했으나 금리메리트가 있는 자산운용사(MMF), 신용협동조합 등을 중심으로 증가(+5251억원)했다.
 
부산지역 금융기관 대출은 5646억원으로 전달(5711억원)보다 65억원 줄어들었다.
 
세부적으로 예금은행은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증가(+5113억원)했다.

다만 전달 중 기업대출이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기저효과, 분기말 재무비율 관리를 위한 대출 일시상환 등으로 4월 증가폭은 다소 축소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은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533억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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