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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홀딩스’ 등 부산 비상장 3개법인 주식, 캠코 공매에 나와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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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2  13: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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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국세물납 비상장증권, 온비드로 공매
전국 44개법인 총1177억원 규모…부산에서는 3개법인 매물로
울산 및 경남에서도 3개법인 매물로


 
   
▲ 19년 제2회 국세물납 비상장증권 부산 입찰대상 종목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자료 재구성]
부산 비상장 3개 법인주식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국세물납 비상장증권 공매에 나왔다. 국세물납 비상장증권은 정부가 상속 · 증여세 등 국세를 주식으로 물납받음에 따라 소유하게 된 비상장증권을 말한다.
 
22일 캠코는 다음달 3일부터 44개법인 총 1177억원 규모의 국세물납 비상장증권이 온비드를 통해 공개입찰로 매각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부산에서는 ㈜성일엔케어홀딩스, ㈜성일홀딩스, ㈜신양화학 등 3개사가 매물로 나왔다.
 
사하구에 소재한 성일엔케어홀딩스는 선박엔진부품과 해양 및 육상플랜트 배관을 제작·생산하는 성일엔케어, 자동차부품제조업체 성일튜브, 가스터빈 고온부품 제조업체 성일터빈 등의 지주회사다.
 
캠코 온비드에 따르면 성일엔커어홀딩스는 지난해 5억8706만여원의 매출을 거둬 전년도 4억4422만원에서 32.15%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억153만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12.29%다.
 
총 564만3363주의 주식이 발행됐으며 이번 공매에는 지분의 4.89%에 해당하는 27만6052주가 나왔다. 주당액면가는 500원이며 최초매각예정가격은 15억6604만3000원이다.
 
성일홀딩스는 사상구에 소재했으며 1988년 설립됐다. 1978년 고주파 벤딩장비를 최초로 국산화시킨 성일에스아이엠 등의 지주회사다.
 
지난해 18억5216만원의 매출을 거둬 전년도 17억6457만원에 비해 소폭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7억여원이다. 부채비율은 23.95%로 2016년 25.1%, 2017년 24.96%에서 소폭 감소추세를 보였다.
 
총 713만1373주의 주식이 발행됐으며 이번 공매에는 8%지분에 해당하는 57만509주가 매물이다. 주당액면가는 500원이며 최초매각예정가격은 57억1136만6000원으로 책정됐다.
 
신양화학은 발행주식총수 5만500주에서 3%에 해당하는 1515주의 주식과 5.85%에 해당하는 2953주가 나뉘어 입찰대상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최초매각예정가격은 각각 2억9292만7000원, 5억7096만6000원으로 예정돼있다. 액면가는 1만원이다.
 
금정구에 소재해있는 신양화학은 임상병리시약 및 의약품 도매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146억4105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도 142억3831만원에 비해 2.83%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억1506만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28.67%다.
 
한편 울산과 경남에서도 ㈜에스엘전자, 대륙산업개발㈜, 성모산업개발㈜ 등 3개사가 나왔다.
 
캠코가 실시하는 이번 비상장증권 매각 입찰은 매각예정가의 100%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2회 유찰된 종목의 경우 3회부터 매회 최초매각예정가의 10%씩 단계적으로 줄여 입찰이 진행된다. 2회 이상 유찰된 종목은 전 회차 매각 조건으로 차기 입찰 전일까지 수의계약도 가능하다.
 
다만 ‘국유재산법 시행령’에 따라 국세(상속세, 증여세 등)를 비상장증권으로 물납한 본인 및 연대납세의무자는 물납가액 미만으로 해당 비상장증권을 매수할 수 없다.
 
입찰희망자는 온비드를 통해 입찰기간 중 입찰금액의 5%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해야 하며 낙찰됐을 경우 낙찰일로부터 5일내에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내에 대금을 완납해야 한다. 분납주기 및 기간(최장 1년 이내)을 정해 분할납부도 가능하다.
 
캠코 관계자는 “이번 공매에서는 안정적인 영업을 바탕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는 ㈜휴테크산업, 더클래스호텔㈜, ㈜성지티앤엠 등의 종목이 주목할만하다”고 밝혔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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