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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영재학교, 인텔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 물리 최고상 수상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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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2  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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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민철, 이준영 한국과학영재학교 학생이 지난 17일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열린 인텔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에서 물리분야 최고 부문상 등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과학영재학교)
본상 1등상, 미국음향학회 특별상 수상
‘고효율 파력발전 시스템’ 주제로 참가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이하 KSA) 3학년 박민철, 이준영 학생이 지난 13일~17일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개최된 ‘2019 Intel ISEF (인텔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에 17개 각 분야별 1팀에게 수여하는 최고 부문상(Best of Category) 및 본상(Grand Award) 1등상을 물리분야에서 수상했다.
 
과학 분야에 권위 있는 전문가 집단인 미국음향학회의 특별상(Special Award)도 추가로 수상했다.
 
박민철, 이준영 학생이 수상한 물리부분 최고 카테고리상은 한국대표단이 2011년 이후 8년 만에 이룬 쾌거다.
 
대회 최우수 입상자들에게는 노벨상 시상식 참가는 물론 유럽 입자연구소 등 세계 최대 규모의 연구소를 방문하는 기회가 제공되며 총 500만 달러(약 55억원) 상당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박민철, 이준영 학생은 최고 부문상(5000달러), 본상 1등상(3000달러), 특별상(1000달러)를 수상해 총 9000달러에 달하는 장학금을 받게 된다.
 
Intel ISEF는 1950년 미국과학대중협회(SSP)에 의해 처음 개최되어 올해 70회째를 맞이하며 매년 전 세계 60여 개국 16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로 학생, 교사, 과학전문가들이 참여해 과학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과학발전을 위해 국제 교류를 도모하는 자리다.
 
박민철, 이준영 학생은 물리교과 이종림 교사의 지도 아래 ‘음향 메타 물질을 이용한 고효율 파력발전 시스템’ 이라는 주제로 대회에 참가했다.
 
기존의 파력발전은 효율이 낮아, 높은 투자비용을 상쇄시키기 어려웠으나 SHOWPAM (System High-efficiency Ocean Wave Power with Acoustic Metamaterial)을 개발해 음향학에서 공명을 발생시킬 수 있는 coiling up space 구조물을 파도에 응용, 파도를 증폭시키는 데에 성공함에 따라 이 연구를 통해 파력 효율을 225% 증폭시킬 수 있으며 더 나아가 파력발전기의 기대수명과 안정성 증대, 발전터빈의 성능 향상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얻었다.
 
정윤 KSA 교장은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해 그 동안의 연구와 실험 결과를 토대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KSA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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