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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운수업통계조사, 적극적인 협조 필요하다
일간리더스경제신문  |  ileaders@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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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1  10: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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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 황양주
 
온 국민이 염려했던 버스파업예고상황이 관련 노동조합 등 협회단체, 그리고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 노력에 힘입어 무사히 종료되었다. 국민의 불편을 막기 위한 관련 기관과 관계자들의 타협과 양보에 감사드린다.
 
오늘날 우리사회는 정보통신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으로 빠르게 밀려들어가고 있다.

운수업 분야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고속전철로 인해 중장거리 이동형태가 급변했고, 자가용 승용차 보급 확대와 지하철과 버스노선의 확충에 따른 이용자 감소로 택시운영에도 큰 변화가 일었다.

특히 우버택시 등 신개념 교통수단의 등장은 많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 쇼핑의 확대로 택배업은 엄청난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이는 시장이용객의 감소를 야기하고 있다.
 
통계청은 이렇게 급변하는 운수업 및 물류산업의 구조와 분포, 경영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경제정책의 수립과 시행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운수업통계조사를 6월 12일부터 7월 2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관련 협회와 단체도 소관 업종 사업체의 운영현황과 실태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사회경제적 환경변화에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통계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정확한 통계가 작성되어야 한다. 이는 통계청만의 노력으로만 될 일이 아니고 조사대상 사업체와 이들이 속한 관련 단체의 적극적인 응답과 협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조사대상 사업체의 정확한 응답이 있어야 이를 기초로 현실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고 해당 사업체는 물론 국가전체에 이로운 방향으로 집행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한 번 이번 통계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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