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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1Q 영업익 40% 급감…코스닥도 고전코스피, ‘어닝 쇼크’ 가까운 실적, 영업익 40% 가까이 감소코스닥, 매출 늘고 부채도 늘었다
전예지 기자  |  yejeejun@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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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7  15: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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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실적.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 실적. 자료=한국거래소

[인포스탁데일리=전예지 기자] 국내 상장기업의 올해 1분기 실적이 급감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 부진으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고전하며 코스피 상장사의 당기순이익은 40%가까이 떨어졌다.

17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19년 1분기 결산실적 자료’에 따르면 코스피, 코스닥 상장기업 모두 매출액은 소폭 상승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급감했다.

코스피 상장기업 684개사의 연결 결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매출액은 484조3455억원으로 지난해(483조5525억원) 대비 0.16% 늘어났다. 반면 영업이익은 27조8036억원으로 지난해(44조503억원)보다 36.8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0조8590억원으로 지난해(34조557억원)보다 38.75% 줄었다.

전체 매출의 12.21%를 차지하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제외하면 지난해 매출액은 지난해에 비해 2.64%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5.96%, 23.55% 하락에 그쳤다.

부채비율도 악화됐다. 코스피 상장기업의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보다 6.84% 증가한 112.36%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 유통업, 기계 등 5개 업종의 당기순이익이 증가했고 전기전자, 화학, 의료정밀 등 10개 업종은 감소했다. 운수창고업과 전기가스업은 적자 전환했다.

기업별로는 75%에 해당하는 430개사가 흑자를 기록했고 나머지 143개사는 적자를 기록했다.

코스닥 결산법인 910개사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43조1116억원으로 지난해(40조1482억원)에 비해 7.38% 늘었고 영업이익은 2조1246억원으로 지난해(2조544억)보다 3.42% 증가했다. 반면 순이익은 1조6466억원으로 지난해(1조7859억원)에 비해 7.8% 감소했다.

코스닥 상장기업의 매출과 당기순이익 증가는 건설(9.26%), 제조(4.96%) 업종이 이끌었다. 전체 코스닥 상장기업의 35% 이상 차지하는 IT 업종의 경우 매출액은 6.47% 올랐지만 순이익은 7.77% 감소했다. 농림업, 오락문화, 금융 등 5개 업종의 당기순이익 규모도 줄었다.

코스닥 상장기업의 부채비율은 110.99%로 지난해 말 대비 8.36% 증가했다.

 

전예지 기자 yejeejun@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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