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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A350 차세대 항공기 김해공항에 고정 투입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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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7  14: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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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항공 A350 항공기가 김해공항에 도착해 있다. (사진 베트남항공 제공)

베트남항공이 부산-호치민 노선에서 A330-200 항공기를 마지막으로 띄운다고 17일 밝혔다.
 
베트남항공은 현재 단독으로 운항중인 부산-호치민 노선에서 A330-200 기종을 운항했지만 노후 기종 교체 계획에 따라서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에어버스 최신예 항공기인 A350-900 기종이 부산에 들어온다.
 
A350 기종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고 있고 고정적으로 부산에 A350 항공기를 투입하는 항공사는 베트남항공이 처음이다.
 
베트남항공은 8월 1일부터는 보잉사의 차세대 항공기인 B787-10 항공기로 부산에 고정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B787-10 항공기는 기존 B787-9 항공기 보다 동체를 늘려서 승객을 더 많이 태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트남항공이 B787을 부산에 투입하면 A350과 마찬가지로 처음으로 부산에 최신 항공기를 고정 투입하는 항공사가 된다.
 
한편, 부산-하노이 노선에는 저비용항공사 등이 취항을 해서 A330-200, A321-200, B787-9 등의 항공기들이 수요에 맞게 투입되고 있다.  
   
▲ 작년 11월 29일 김해공항에 A350항공기를 시범 운항한 베트남항공. (사진 베트남항공 제공)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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