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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도 단통법?” 6월 경품고시제 시행 소식에 SK · LG · KT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문의량 증가
장준영 기자  |  pamir6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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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7  1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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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유선 경품고시제 시행 예고로 인해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를 찾는 소비자 수는 증가하고 있다. 경품고시제란 이른바 인터넷 단통법이라고 볼 수 있는데, 현 기준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를 통해 인터넷과 IPTV결합 신규가입할 경우, 상품권을 포함해 50~60만 원대의 인터넷가입 현금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수는 약 1833만6,575명으로 올해 들어 18만751명 늘었다. 전체가입자의 약 1%가 증가한 셈이다. 작년 같은 기간에는 4,419명으로, 0.02%가 증가한 것으로 보아 올해는 인터넷 단통법 이슈로 인해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를 찾는 소비자 수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초고속인터넷 점유율은 KT가 가장 높은 편이며, SK, LG 순이지만, 올해 가입자 증가율을 비교해 보았을 때에는 LG, SK, KT 순으로 LG 유플러스가 가장 높다. 인터넷의 경우 백메가(100MB)와 통신사 3사의 기가인터넷 속도(500MB, 1GB)의 가격 차이를 비교하고 가입 하고자 하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IPTV 비교 추천을 통한 콘텐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추세에도 불구하고 인터넷TV결합상품 신청 및 인터넷가입자 수가 증가한 가장 큰 원인은 통신사 비교 변경으로 인한 신규가입이 아닌 오는 6월 6일 시행 예정인 경품고시제의 원인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경품고시제가 시행되면 방통위가 규정한 LG SK KT 인터넷 시장 전체의 평균 사은품 금액의 상하한 15%까지만 지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통신관계자에 따르면, 방통위는 시장 평균 인터넷 지원금을 30만원 수준으로 보고 있어 이용자 차별에 해당하지 않는 경품 범위는 25만5천원~34만5천원 선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즉, 6월 6일이 지나면 현 수준의 인터넷 설치 현금 지원은 절반으로 줄어둘 것이므로 최대한 많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인터넷 가입을 서둘러야 한다.
 
또한, ‘LG SK KT 인터넷가입 시 현금, 사은품 많이 주는 곳’, ‘인터넷신규가입 사은품 현금 혜택’ 등 자극적인 문구에 대한 과장 광고 및 허위 광고 단속도 강해질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하지만 단통법이 시행된다고 하여 저렴한 인터넷 요금 설계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전문적인 인터넷가입센터를 통해 LG 가족무한사랑, KT 총액결합할인, SKT 온가족플랜 및 온가족할인 등 인터넷 상품의 종류를 연결 한다면 가족 결합상품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때 전문 인터넷가격 요금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자문을 구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정식 승인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펭귄통신’은 “이번 인터넷단통법은 모든 소비자들이 인터넷가입 시 차별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취지는 좋으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존 인터넷 가입 시 60만 원 가량을 받다가 30만 원대 수준으로 내려간다면 체감 박탈감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SK브로드밴드, KT올레, LG유플러스 인터넷 가입을 앞두고 계시다면 더 큰 인터넷가입현금사은품지원을 합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 6월 이전에 인터넷가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펭귄통신’은 KAIT 승인 외에도 15만 회원이 활동 중인 네이버 공식카페로서, 업체 신뢰도면에서 상위권을 점하고 있다. 또한 사은품 금액을 ‘투명하게 공개’해 전화상담 부담을 해소함과 함께 ‘사은품당일지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기다리는 불안감을 해소하였으며, 매일 명단과 후기를 공개해 신뢰를 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후기이벤트, 지인추천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모션도 함께 제공해 추가 현금 혜택 또한 받을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장준영 기자 pamir6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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