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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민간아파트 분양가 5대광역시 중 2위로 내려앉아HUG ‘4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발표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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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6  11: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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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대비 14만원↓…꾸준히 1위 유지하다 지난달 대구에 추월
“부산 이미 물량 많아 소화하는 단계…대구는 수성구 중심으로 많이 올라”


수도권 외 5대 광역시 중 1위였던 부산 민간아파트 신규분양가격이 지난달 2위로 내려앉았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4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 민간아파트 신규분양가는 ㎡당 392만7000원으로 전월에 비해 14만1000원(3.46%)떨어졌다.
 
부산의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 동안 변동이 없었지만 지난달 하락하며 순위도 한계단 떨어졌다.
 
   
▲ 부산과 대구 4월 분양가격 동향 비교.[주택도시보증공사 제공]

 
1위는 꾸준한 분양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대구였다. 대구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3월 397만5000만원에서 401만5000원으로 4만원 올랐다.
 
대구의 분양가격변동폭은 전국 최상 수준이다. 전년동월과 비교해 부산이 6만4000원 오른데 비해 대구는 49만1000원이 올랐다. 서울을 제외하고 61만원이 오른 대전 다음으로 많이 올랐다.
 
2014년을 100으로 놓고 아파트 분양가격 변동추이를 살펴보는 분양가격지수 상에서도 대구는 지난달 160.8을 기록했다. 이는 2014년에 비해 아파트 분양가가 60% 넘게 올랐다는 의미다. 대구는 분양가격지수가 전국에서 가장 높다.
 
   
▲ 4월 5대광역시 분양가격 지수 [주택도시보증공사 제공]

 이에 따라 대구의 과열양상에 대비된 것일 분 부산의 하락폭은 크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 부산도 전월대비 가격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2014년에 비해서는 40%넘게 올랐다. 지난달 부산의 분양가격지수는 141이다. 대구, 광주에 이어 세 번째로 2014년 대비 분양가가 많이 올랐다.
 
백광일 주택도시금융연구원은 “부산은 이미 분양물량이 많이 나온 상태로 지금은 그것을 소화하는 단계”라고 원인을 설명했다.
 
이어 백 연구원은 “대구는 수성구가 지역 중에서는 다소 높게 책정된 측면이 있어 많이 올랐다”며 “대구 수성구의 아파트 분양가는 해운대구를 넘어선다”라고 덧붙였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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