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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의회 ‘해운대구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결의안’ 채택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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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6  09: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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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의회는 14일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해운대구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난 2017년 8.2 부동산 대책 이후 아파트 거래량과 실거래 가격지수가 점차적으로 감소하는 등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해 건설 경기를 포함한 지역 경제에 빨간 불이 켜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날 결의안 채택에 앞서 발언에서는 아파트 가격이 큰 하락세에 있는데도 국토교통부가 ‘조정대상지역’을 해제하지 않는 것은 너무 가혹한 규제라는 의견도 나왔다.
 
임말숙 부의장은 “좌동 23평 아파트의 경우 실거래가가 1억 원 이상 빠졌을 뿐 아니라, 거래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아 구민의 재산권 행사에 큰 제약이 일고 있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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