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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공용 컨테이너 장치장 정상 운영 '청신호'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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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5  17: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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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5개월 만에 일시 최대 물량 반입
PSA현대부산신항만(주) 1500 TEU 반입

 
   
▲ 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 내 공용 컨테이너 장치장 모습.

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 내 공용 공컨테이너 장치장(이하 장치장) 운영에 청신호가 켜졌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장치장이 운영 5개월 만에 일시 최대 물량이 반입됐다고 15일 밝혔다.
 
시설규모는 장치장 2만1000㎡(6400여평), 수리·세척장 3600㎡(1100여평)이며 장치능력은 1076TGS(6456TEU, 최대 6단적)에 달한다.
 
하역장비는 E/H(Empty Handler) 1대, T/H(Top Handler) 1대 및 백업용 R/S(Reach Stacker) 1대로 공‘컨’검수, 상·하차, 보관, 수리 및 세척 등의 업무를 제공한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장치장 운영·관리는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 및 ㈜동방에서 하며 수리·세척장 운영·관리는 ㈜아이에스오탱크에서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계약된 업체는 신항 운영사인 부산신항만(주), PSA부산신항국제터미널(주) 및 PSA현대부산신항만(주) 3곳이다. 이가운데 지난 5개월 동안 부산신항만(주)에서만 일평균 16TEU(12VAN)의 공‘컨’이 반입됐다. 하지만 이번달 들어 PSA현대부산신항만(주)에서도 총 1500 TEU가 넘는 물량을 일시에 반입해 장치장 운영 정상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부산항만공사는 예상하고 있다.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공용 공‘컨’장치장 운영 정상화를 통해 신항의 물동량 증가에 따른 터미널 장치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부산항의 운영 효율성과 하역능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계와 다양한 상생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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