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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건설산업, 부산 '오션 파라곤' 10일 분양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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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0  09: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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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문현동에 공급되는 ‘오션 파라곤’ 투시도 모습. (사진제공=동양건설산업)
부산항 통합 재개발 호재 수혜지
중소형 단지, 바다 조망 프리미엄 갖춰

 
동양건설산업이 부산 문현동에서 공급하는 ‘오션 파라곤’에 견본주택을 열고 10일부터 분양에 나선다.
 
‘오션 파라곤’은 ‘파라곤’ 브랜드를 단 부산 지역 첫 번째 단지로 동양건설산업이 조합아파트에 ‘파라곤’ 브랜드를 달고 공급하는 것은 처음이다.
 
부산시 남구 문현동 119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오션 파라곤’은 지하 5층∼지상 32층까지 6개동 6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좋은 전용 59㎡, 72㎡와 74㎡로 구성되며 일반분양 물량은 모두 227가구다. 중소형 아파트로는 드물게 테라스하우스도 포함돼 있다.
 
‘오션 파라곤’이 들어서는 문현동 일대는 부산시가 준비하고 있는 부산항 통합재개발 중심부에 있어 개발 호재의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 미55 보급창 공원화사업, 부산항 해양산업 클러스터 개발 계획 등이 추진 중이고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항만공사, 부산도시공사 등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가 부산역재개발과 부산항 일대 통합재개발을 위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개발이 완료되면 부산항 북항 일원은 물류거점으로 배후 산업시설과 함께 12만 명 이상의 인구유입이 예상된다.
 
주변 우암동과 감만동 일대도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북항과 김해간 고속도로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지정된 것도 호재다.
 
‘오션 파라곤’은 북항과 부산항 대교 등 지역 최대 야경명소를 조망할 수 있어 중소형 평형으로는 드물게 오션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복합공원화 사업이 추진되면 향후 공원도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자연 지형을 그대로 활용, 남측 저층부에 테라스하우스가 함께 조성돼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부산지하철 2호선 역세권으로 KTX부산역, 부산항이 각각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고, 김해공항도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우암선 트램을 만들고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부산항 개발 호재에 대규모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지역 명품 아파트가 될 것이다”며 “부산에서 파라곤 브랜드를 단 첫 단지인 만큼 지역 수요자에 최고의 품격과 생활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는 10일 오픈 예정이며, 부산 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2번 출구 인근(수용구 광안동 331-6)에 마련된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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