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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가얏고 티라노 황금똥의 비밀’ 성황리 마쳐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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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7  10: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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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국악원 단원 창작한 음악체험극
   
 

어린이날 공연 사전예매로 전석매진
 
국립부산국악원은 2·5·8 어린이 국악축제 일환으로 어린이 국악극 ‘가얏고 티라노-황금똥의 비밀’을 지난 4일과 5일 예지당에서 열어 큰 호응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가얏고 티라노-황금똥의 비밀’은 국악원 누리집과 온라인 홍보 등으로 공연 소식을 일찍 접한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공연 한 달 전부터 전석 매진됐다.
 
‘가얏고 티라노-황금 똥의 비밀’은 유아들의 식습관 개선을 유도하는 내용을 담아 유아들에게 국악을 친숙하게 다가가게 하고, 유익한 내용의 공연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마음껏 표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가야금 연주를 좋아하는 티라노가 갑자기 나온 방귀로 꼬꼬가 사는 마을에 가게 되고, 꼬꼬를 통해 황금똥의 비밀을 듣게 된다는 줄거리로 식습관 관련한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국립민속국악원 단원이 연출, 작곡하고 출연한 이번 작품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펼치는 가야금병창과 해금연주로 이야기를 이어가고, 극이 진행되는 중간에 함께 율동도 따라 하기, 노래도 부르기 등 국악을 친숙하게 하는 체험이 동반되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2·5·8 어린이 국악축제’는 겨울방학(2월), 어린이날(5월), 여름방학(8월)에 어린이들의 사고와 감성의 통로를 활짝 열어 문화예술적 감각과 상상력을 키우고자 기획했다.
 
2월 국립남도국악원의 ‘뽕뽕뽕 방귀쟁이 뽕함마니’, 5월 국립민속국악원 ‘가얏고 티라노-황금똥의 비밀’을 개최하여 많은 인기로 전석매진을 기록했다. 8월에 또 다른 국악극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활발한 여름방학 문화생활을 유도 할 계획이다.
 
국립부산국악원 관계자는 “2·5·8 어린이 국악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가락의 멋과 우수함을 배우고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지니며 자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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