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19.10.21 월 05:58
> 문화 > 전시/공연
롯데백 광복점, ‘먼 우주서 온 외계이인 롱이어밥’ 전시회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07  10:13:16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 임정민 작가의 ‘먼 우주에서 온 외계인 롱이어밥’ 전시가 오는 26일까지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열린다. 사진은 롱이어밥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롯데백화점)
현대 살아가는 외로운 친구 표현
아쿠아몰 10층, 오후 7시까지 전시

 
롱이어밥으로 불리는 임정민 작가의 ‘먼 우주에서 온 외계인-롱이어밥’ 전시회가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열린다.
 
롱이어밥은 국내외 아티스트, 브랜드, 문화·예술 기업들과의 콜라보레이션과 라이센싱을 하고 있는 작가다.
 
그는 차가운 도심 속에서 시간과 일에 쫓겨 지쳐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블랙코미디와 패러디를 통해 투영해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외로운 친구를 표현하고자 자신의 이름과 같은 캐릭터 롱이어밥을 만들었다.
 
작가는 우주여행을 하다 지구에 불시착해 닥스훈트의 모습으로 살고 있는 롱이어밥, 사실 긴귀는 탈부착이 가능한 위장용 귀 일뿐 그의 본모습은 개가 아니라고 한다.
 
지구에 와서 만난 친구이자 주인인 프로그래머 ‘행크’를 돌보며 살고 있는 ‘밥’은 사람보다 지능이 높은 생명체이지만 지독한 귀차니즘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개 팔자로 사는 것을 더 좋아한다.
 
밥은 일에 지쳐 행크가 쓰러져 자고 있으면 아주 가끔 행크대신 회사 일을 뚝딱 처리해 놓고 모른척하기도 한다. 씨리얼에 커피를 부어먹고 신문을 거꾸로 읽고 힙합을 들으며 스케이트보드 타는 것을 즐기며 마시기 어려울 정도의 독한 커피를 원샷하는 것을 좋아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모든 이야기들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작가가 풀어내는 닥스훈트의 모습으로 살고 있는 롱이어밥은 어떤 이야기들로 전시장 곳곳에 숨어 있을지 궁금해진다.
 
롯데갤러리 광복점 관계자는 “밥이 만난 사람, 밥이 좋아하는 행동, 음식들은 무엇인지 전시장에서 하나하나 그의 이야기들을 찾아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롯데백화점 아쿠아몰 10층에 위치하며 평일과 공휴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장청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백재현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