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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보호예수해제 부산·경남상장사, 3곳중 2곳 ‘거래정지’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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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1  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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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3개사 950여만주, 5월중 보호예수서 해제
삼원테크 외 바이오빌·케이에스피 횡령 등으로 거래정지상태

 
   
▲ 위에서부터 바이오빌, 케이에스피, 삼원테크 CI. (사진출처=각 기업별 홈페이지)

 
부산·경남 상장사 3곳의 주식 950여만주가 이달 중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하지만 시장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곳 중 2곳이 현재 거래정지 상태기 때문이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5월 중 총 42개사 1억4286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이 가운데 바이오빌, 삼원테크, 케이에스피 등 부산 및 경남 지역 상장사 주식도 949만5883주가 포함됐다.
 
가장 먼저 2일 바이오빌 주식이 5만7681주, 14일 149만2870주가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전체 발행주식 중 3.52%에 해당하는 비중이다.
 
이어 14일에도 바이오빌주식 149만2870주가 시장에 나온다. 전체 3.39%에 해당하는 주식수다.
 
바이오빌은 양산시에 소재한 기업으로 화학, 줄기세포 중심의 헬스케어, 자동차대여업 등 12개 사업부문을 보유하고 있다. 기능성 코팅제 및 컴파운드, 착색제, 컬러코팅제 등이 주요제품으로 꼽힌다.
 
현재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 개선기간이 부여돼 내년 4월까지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올해 초 유상증자와 관련해 사주가 70억원규모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휘말렸기 때문이다.
 
23일 보호예수가 풀리는 케이에스피도 거래정지 상태다. 전체 5.03%에 해당하는 182만448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이 주식은 지난해 11월 145억원을 조달하기위한 목적으로 금강공업주식회사 외 4인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보호예수가 설정된 주식이다.
 
케이에스피는 부산 녹산산단에 소재하고 있으며 선박용엔진밸브제조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저속 엔진밸브 개발에 성공해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현재는 상장폐지위기에 처해있다. 이달 10일을 전후로 상장폐지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에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3개사 중 거래가 가능한 상장사는 삼원테크가 유일하다.
 
삼원테크는 18일 483만4382주가 31일에는 129만322주가 각각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5월 중에만 612만4704주가 시장에 나오는 것이다. 전체 발행주식 중 11.36%에 해당하는 양이다.
 
지난해 5월 2대 주주였던 블루밍홀딩스가 신주인수권 행사로 129만주를 취득하며 대주주가 된 뒤 같은달 31일 보호예수조치를 취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창원에 위치한 삼원테크는 굴삭기와 같은 건설중장비, 지게차 등 산업차량, 농업용 및 산림용 기계 등에 주요 부품으로 사용되는 고압용 유압관이음쇠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부동산개발임대, 신재생에너지, 엔터테인먼트 등도 사업분야로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장종료기준 주가는 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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