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19.10.23 수 11:13
> 뉴스 > 건강/의료
A형간염, 음식 오염 막아야…걸렸을 때는 쉬면서 자연회복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29  12:38:37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A형간염 환자 수 작년대비 1160명 증가
손을 깨끗이 씻어 음식 오염 막아야 


봄에 유행하는 A형 감염이 올해 특히 맹위를 떨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신고된 A형 간염 환자 수는 3597명으로 지난해 2436명보다 1161명 늘어났다.
 
A형간염은 물이나 식품 등을 통해 발병하고 집단 발생의 우려가 커 발생 즉시 방역대책을 수립해야하는 제 1군 감염병이다.
 
A형간염에 걸리면 처음에는 발열과 오한 등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잠복기가 2주에서 50일로 길며 어린 아이들은 거의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연령이 높아질수록 황달, 피로, 검은색 소변, 식욕부진, 구역질, 복통, 발열 등 증상이 보다 심하게 나타난다. 또 1% 이내에서는 간이식이 필요할 정도로 심한 간부전이 발생할 수도 있다.
 
A형간염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예방접종이다. A형간염 백신은 1회 접종으로 95% 항체 생성률을 보이며 6개월 간격으로 한 번 더 접종하면 100%의 항체 생성률을 보인다.
 
성인의 경우 40세 미만에서는 항체검사 없이 백신을 접종하고 40세 이상에서는 항체검사를 실시해 항체가 없는 경우에 백신접종을 권고한다.
 
예방접종 이외에도 예방법은 있다. A형간염은 음식 오염으로 생기는 형태의 감염이다. 그래서 같은 음식을 숟가락을 같이 넣어서 먹는다든지 술잔을 돌린다든지 하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
 
음식을 조리할 때는 손을 깨끗이 씻어 조리 중에 음식이 오염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또 음식을 끓이면 바이러스가 사멸되기 때문에 끓인 음식 중심으로 식사를 하면 좋다.
 
A형간염에 감염됐을 때는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 공급을 해주고 푹 쉬면서 자연회복해야 한다. 하지만 고열이 나거나 간수치가 올라갔을 경우는 병원에 입원하는 것이 좋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장청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백재현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