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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비쥬 성악연구회, 내달 11일 정기연주회 개최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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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8  15: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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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옥혜나, 이승온 3명 구성
넬라 판타지아, 캣츠 ‘메모리’ 등

 
3명의 여성성악가로 구성된 레 비쥬 성악연구회가 5월 11일 오후 7시30분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레 비쥬 성악연구회는 2018년 결성된 단체로 여성 성악가가 활동하는 음악연구단체다. 레 비쥬(es Bijoux)는 프랑스어로 ‘보석들’이라는 뜻이지만 ‘주옥같은 걸작들’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연구회는 이름처럼 그 동안 잘 연주되지 않았던 주옥같은 성악곡 들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창단 연주회에서는 프랑스 작곡가의 가곡 중 그동안 잘 들을 수 없던 곳을 선보였다. 이 연주로 생소했던 프랑스 가곡의 아름다움과 친밀감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레 비쥬 성악연구회는 소프라노 양성희, 옥혜나, 이승온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모두 부산대에서 공부한 재원들로 양성희와 옥혜나는 부산대 대학원을 졸업한 후 프랑스에서, 소프라노 이승온은 한양대 대학원을 거쳐 미국에서 음악원을 졸업했으며 귀국 후 꾸준한 연주활동과 함께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는 봄꽃의 다양한 색깔처럼 다양한 여러 장르 곡을 다양한 감성으로 노래할 예정이다.
 
첫 스테이지는 뮤지컬 캣츠의 ‘기억(Memory)’, 국민 팝송으로 자리 매김한 ‘날 세우시네(You raise me up)’, 이탈리아 가곡 ‘오 나의 감미로운 사랑(O del mio dolce ardor)’, ‘나를 울게 버려두오(Lascia ch’io pianga)’, ‘약속(La promessa)’, 영화 미션(Mission)의 유명한 테마곡인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등을 연주한다.
 
두 번째 스테이지인 오페라 무대에서는 프랑스 아리아 ‘울어라 내 두 눈이여(leurez mes yeux)’, ‘나는 살고 싶어요(Ah, je veux vivre)’와 이탈리아 아리아 ‘이기고 돌아오라(Ritorna vincitor)’를 노래한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마중’, ‘밀양아리랑’, ‘님이 오시는지’, ‘가고파’, ‘보리밭’, ‘남촌’ 등 한국 가곡을 선보인다.
 
레 비쥬 성악연구회 관계자는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이 곡의 내용과 배경을 미리 파악하고 감상한다면 봄을 지나는 길목에서 한층 깊고 화려한 색깔로 자신만의 그림을 마음에 그려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입장권은 전석 1만원이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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