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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6개국 고위관료 부산 방문, 정상회의 준비상황 점검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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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4  10: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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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시장과 오찬 간담회 가져
성공적 개최 위한 협력방안 논의

 
   
▲ 아세안 회원국 관료 부산 방문 모습.

부산을 방문한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6개국 고위관료 등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시는 오거돈 부산시장이 지난 23일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방한한 아세안 6개국 고위관료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사라 로우 아리오라 필리핀 외교부 차관, 릇 까읏 캄보디아 법무부 차관, 응우옌 반 타오 베트남 경제 분야 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국제전략문제 연구소장, 태국 탐마삿대 동아시아연구소장, 미얀마 개발연구원장, 아세안 사무국 사무차장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은 영화, 게임 등 한국 문화산업의 중심지”라고 소개하고 “아세안 국가와 문화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기 위해 아세안 콘텐츠 빌리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웹툰·관광·경제 분야 교류 거점이 될 아세안 콘텐츠 빌리지는 부산시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의제로 다뤄달라고 요청한 사업이다. 시는 2022년까지 부산 아세안문화원 옆에 빌리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11월 25∼26일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오 시장은 전날에도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김정은 위원장을 회의에 초청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사단이 필요하다면 부산시도 망설이지 않고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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