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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핸드볼코리아리그 챔피언 등극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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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2  18: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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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전적 2승 1패로 통합우승 차지…에이스 류은희 8득점 대활약
부산연고 핸드볼팀 최초 우승…선수들 노련함 빛나

 
   
▲ 부산시설공단 류은희 선수가 22일 열린 핸드볼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슈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부산시설공단이 결국 웃었다.
 
22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핸드볼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 최종전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를 27대20으로 이기고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정규시즌 1위에 이어 부산시설공단 핸드볼 팀은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에이스 류은희의 활약이 컸다. 정규리그 공격포인트 1위이기도 한 류은희는 이날 경기에서 8득점 8어시스트로 전체 득점의 반 이상을 책임지며 상대편을 압도했다. 이에 따라 챔피언결정전 최우수 선수도 류은희의 몫이 됐다.
 
반면 SK는 김온아의 부진이 아쉬웠다. 전반 후반까지 득점을 올리지 못할 정도로 부산시설공단 선수들은 김온아를 꽁꽁 묶었다. 2차전서 활약을 펼쳤던 최수지가 분전했지만 점수차가 벌어져 전반 16대10으로 승부가 빠른 시간에 갈렸다.
 
이미경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이날 이미경은 강재원 감독의 전술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8득점했다.
 
당초 부산시설공단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1차전에서 홈에서 기선을 제압하기는 했지만 규정의 문제로 사실상 SK슈가글라이더즈의 사실상 홈에서 두 번 경기를 치르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1차전에서 주축선수들의 부상과 체력저하, 감독부재라는 악재를 이겨내지 못해 패배했지만 2차전에서는 이를 극복하며 부산시설공단을 완벽히 압도해 이를 극복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됐다.
 
전적에서도 리그 중 상대전적도 1승1무1패로 팽팽히 맞서있었고 전력상으로도 두팀모두 쟁쟁한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포진해 있었다. 결코 만만치 않은 두 팀의 대결이었던 것이다.
 
강재원 감독은 어려운 상황에서 3차전에서 노련한 선수를 적극 기용하며 부산연고 핸드볼팀 최초 우승이라는 업적을 남기게 됐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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