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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핸드볼 챔피언결정전 홈에서 기선제압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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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8  20: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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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핸드볼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서 1승
신흥강자 vs 디펜딩챔피언 대결로 관심...많은 관중 경기장 찾아


18일 열린 핸드볼코리아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부산시설공단 핸드볼팀이 기선을 제압하는 값진 1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는 신흥강자 부산시설공단과 2연속 우승을 노리는  SK슈가글라이더의 빅매치로 주목받았다. 더군다나 두 팀은 올시즌 상대전적 1승 1무 1패를 기록했으며 리그 순위에서도 승점 1점차로 끝까지 우승경합을 벌인 팀이었다.

선수진도 기대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 부산시설공단 류은희 선수가 슈팅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핸드볼협회)

부산시설공단은 리그 공격포인트 1위 류은희부터 권한나, 심해인, 남영신, 강은혜 등 필드플레이어부터 골키퍼 주희까지 국가대표 라인업을 갖춘 호화군단인데다다 함지선 등 로테이션 멤버도 제 몫을 해주며 리그우승에 힘을 보탰다.

'디펜딩챔피언' SK도 국내 최고선수로 분류되는 센터백 김온아를 중심으로 빠른 템포로 빼어난 공격력을 뽐낸다.

이러한 관심을 증명하듯 많은 관중이 기장체육관을 찾았다.

예상대로 양팀은 공방전을 펼치며 전반전부터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했다. 결국 전반전 13대 12 부산시설공단의 리드로 전반전이 끝났다.. 골키퍼 주희의 선방쇼가 큰 힘이 됐다. 잇따라 허용한 페널티 드로우를 막아내며 위기상황을 넘겼다. 이날 주희는 경기 MVP를 차지했다.
 
   
▲ 18일 열린 핸드볼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서 MVP를 차지한 부산시설공단 주희 선수(왼쪽). (사진=홍윤 기자)

후반전은 부산시설공단이 흐름을 잡았다.  내내 특유의 노련한 경기운영을 선보이며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결국 부산시설공단은 후반전 내내 한번도 역전을 허용치 않으며 24대 20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SK입장에서는 악재가 겹친 것이 아쉬웠다.

팀내 득점 1위인 주공격수 유소정이 플레이오프전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던데다 전날 박성립 감독이 바다에 입수했다가 의식을 잃는 사고를 당해 전력을 쏟기 힘들었다는 분석이다. 삼척시청과의 플레이오프도 승부던지기까지 가는 접전이었기에 체력소모도 컸다.

한편 이날 MVP를 차지한 주희는 "뒤에서 열심히 막자는 생각으로 공에만 집중했다"면서 "페널티 드로우 선방도 감독의 지시에 잘 따른 결과다"고 말했다.

챔피언결정전 2차전은 20일 오후 6시10분 서울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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