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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기업대출 늘어나 부산 금융기관 대출 전달 대비 증가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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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8  15: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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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부산본부, 금융동향 발표
예금 전달보다 1조3454억원 증가


지난달 기업대출 증가하면서 부산지역 금융기관 대출이 전달과 비교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18일 발표한 ‘2019년 2월 부산지역 금융동향’에 따르면 부산지역 금융기관 예금은 1조797억원으로 전달(-2657억원)보다 1조3454억원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예금은행은 보통예금과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증가(+4554억원)했다. 보통예금은 전달 부가가치세 납부 등으로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증가하고 정기예금은 연초 재정자금 유입 등으로 증가했다.
 
비은행금융기관은 상대적으로 금리인상폭이 높았던 신용협동조합과 우체금예금을 중심으로 증가(+6243억원)했다.
 
부산지역 금융기관 대출은 예금은행이 증가로 전환되면서 전달(-4035억원)보다 9746억원 증가한 5711억원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 예금은행은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증가(+6572억원)했다. 금융관행에 따라 2월중 중소기업대출이 상당폭 증가한 데 이어 대기업대출도 기성고에 따른 건설 PF대출 등의 영향으로 크게 증가한 것이다.
 
반면 비은행금융기관은 가계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감소(-862억원)했다.

한편 보증기관의 보증규모는 중소기업 대출 확대의 영향으로 전달(-818억원)보다 1012억원 증가한 194억원으로 나타났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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