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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투자시 ‘소비자 대응’ 주목… 통신주 직접투자는 ‘글쎄’”
박정도 전문기자  |  newface03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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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8  08: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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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

[인포스탁데일리=박정도 전문기자] 5G 관련 종목에 투자할 경우 주목해야 할 키워드로 ‘소비자 대응’이 제시됐다. 5G 관련 인프라 구축이 수반되는 상황에서 향후 커넥티드와 콘텐츠를 중심으로 관련 산업의 유망 종목 주식이 부각될 것이란 설명이다.

19일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은 팟캐스트 방송 ‘최양오의 경제토크 by 인포스탁데일리’에 출연해 “5G 도입 시 가장 주목할만한 사업은 ‘커넥티드’로, 특히 최근 가장 독특하게 연계되는 부분은 자동차와 자율주행, 바이오 및 의료산업 등이 될 것”이라 밝혔다.

최 고문은 “5G 도입에 당장 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네트워크 안정화에 시간이 걸리는 사업이기 때문”이라며 “가입자가 많아질수록 ‘한계비용 체증의법칙’으로 상승세를 타고, 이후 B2C나 B2B 관련 ‘킬러콘텐츠’가 들어오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 말했다.

이어 “5G 관련 종목 투자 시 통신주 자체에 주목하기보단 ‘소비자 대응’을 살펴봐야 한다”며 “5G 도입에 속도가 붙기 시작하면 좋은 콘텐츠들이 즉각적으로 반응할 것이며, 그런 역할을 담당할 숨은 기업들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민간기업들도 콘텐츠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난 16일 LG유플러스가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공연, 게임 등 5G 전용 콘텐츠 1만5000개를 내놓겠다는 계획을 밝힌 게 대표적이다. 기존 콘텐츠를 5G용으로 변환하는 수준에서 나아가 5G 전용 콘텐츠 확대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정부도 이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접근하고 있다. 지난 17일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이동통신 3사 CEO들과 만난 자리에서 “5G 품질 및 요금, 킬러 콘텐츠, 단말기 문제 등에 지적이 있는데 초기에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속도나 다양한 콘텐츠 등으로 완성도를 높여 소비자 기대를 얼마나 빠르고 다양하게 충족시킬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 강조했다.

5G가 본격적으로 도입될 시기로는 ‘올림픽’이 지목됐다. 최양오 고문은 “5G는 2020년 도쿄올림픽과 2022년 북경올림픽 이후 본격적으로 만개할텐데 그땐 이미 관련주들의 주가가 올라가 있을 것”이라며 “당장은 속도 위주로 보면서 5G 관련 소프트웨어와 장비 관련주를 보되, 이후에는 ‘숨은 보석’을 골라내는 시간이 될 것”이라 말했다.

 

박정도 전문기자 newface03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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