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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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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7  11: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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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회복에 새로운 전망 제시 예정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공모도

 
부산 남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자유기획형 분야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도서관을 거점으로 독서·토론·탐방을 연계한 인문학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가치관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와 인문 활동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남구도서관은 5월부터 7월까지 ‘빌려 쓰는 지구, 이제는 환경 인문학으로 자연이 회복할 시간’ 이라는 주제로 환경회복에 새로운 전망을 제시하고 사람과 자연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생태적 지속성에 대해 논하는 다양한 강의와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구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사람, 그리고 현장이 결합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보다 쉽게 생활 속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중앙도서관(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하는 ‘2019년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됐다.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책을 매개로 장애인의 독서활동을 지원하여 지식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남구도서관에서는 ‘재미 팡팡 신나는 책 놀이’이라는 주제로 작년에 이어 솔라피데 주간보호센터와 연계해 발달장애인 맞춤형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독서지도전문가와 함께하는 책 놀이, 사서와 함께 책 읽기, ‘신 도깨비전’ 인형극 관람(독서문화 체험)으로 구성하여 총 12회 운영된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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