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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發 항공주 투자, 25일까지 기다릴 필요”
박정도 전문기자  |  newface03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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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7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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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정도 전문기자] 최근 금호그룹으로부터 매각이 확정된 아시아나항공을 중심으로 항공 관련주들이 매일 조 단위의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치고 있는 가운데, 리스크 요인이 해소되는 오는 25일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다는 관측이 제시됐다.

16일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은 팟캐스트 방송 ‘최양오의 경제토크 by 인포스탁데일리’에 출연해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산업은행에서 오는 25일 자금을 선지원해줄지가 중요하다”며 “이 문제가 해소된 이후에 투자를 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최 고문은 “신용평가사에서 아시아나항공에 오는 25일 돌아오는 6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와 관련해 20일까지 관련 자료를 내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신용평가사의 본평가 이후 산업은행의 선지원이 이뤄지는 25일 이후 투자해도 모멘텀은 클 것”이라 말했다.

지난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2150원(6.04%) 오른 3만7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한항공우는 9% 넘게 오르면서 4만4000원으로 뛰었다. 진에어는 10%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애경그룹 지주사인 AK홀딩스와 제주항공은 각각 2~3%가량 올랐고 티웨이항공도 2%대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날 항공산업과 크게 관련없는 주식도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아시아나항공의 잠재적 인수후보로 거론되는 한화그룹의 운수업을 담당하는 한익스프레스가 대표적으로, 장 초반부터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이상 과열증상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 참여한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부장도 최근의 항공주 과열 증상에 대해 “우려할 수준”이라 밝혔다. 김 부장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매각 기대감으로 주가가 두 배나 올랐고, 항공산업 재편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관련 기업이 상한가에 너무 쉽게 들어가고 있다”며 “모든 시장의 에너지가 항공주에 쏠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박정도 전문기자 newface03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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