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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교향악단, 30돌 맞은 ‘2019 교향악축제’ 참가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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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6  10: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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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향이 2019교향악축제에 참가해 알프스교향곡 등을 선보인다. 사진은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를 협연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모습. (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
18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6일 문화회관 ‘알프스교향곡’ 선봬

 
1989년 시작돼 지난 30회 동안 대한민국 교향악단의 발전과 클래식 음악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온 ‘교향악축제’가 2019년을 맞아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음악 팬과 만난다.
 
예술의전당은 한화와 함께하는 ‘2019 교향악축제’를 지난 4월 2일부터 오는 4월 21일까지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향악축제는 31회를 맞이해 부제를 ‘제너레이션(Generation)’으로 정하고 우리 클래식 음악계를 세계에 알릴 젊은 협연자들이 우리나라 최고 기량의 교향악단과 동행하는 무대를 꾸몄다.
 
‘2019 교향악축제’에는 17개 국내 교향악단 단체와 더불어 아시아 최고 수준에 빛나는 중국 국가대극원 오케스트라(NCPAO)도 참여해 총 18회의 연주회가 펼쳐진다.
 
올해 눈여겨볼 점은, 교향악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지휘자들과 30~40대의 젊은 지휘자들, 그리고 음악성과 경륜에 빛나는 중견지휘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는 점이다.
 
여기에 더해 세계 최고 수준 악단의 악장 및 수석 출신의 협연자들이 나서 이들과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음악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국내 초연되는 블로흐의 교향곡 c#단조에도 관심이 모인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은 4월 18일, 윤이상의 ‘예악’,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슈트라우스의 ‘알프스 교향곡’으로 교향악축제에 참가한다.
 
피아졸라 곡의 협연자로 나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는 2014년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인디애나폴리스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클래식계의 신성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2015년 월간 객석의 인기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가진 아티스트이다.
 
이미 지난해 11월, 부산시향 정기연주회의 협연자로 참여해 부산시향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의 메인 프로그램인 알프스 교향곡은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위대한 자연을 표현하기 위한 그의 혁신적인 관현악법과 4관 편성 이상의 흔히 볼 수 없는 대규모 오케스트라를 사용해 슈트라우스 교향시의 정점이라고 할 걸작이다. 바그너 튜바를 비롯한 각종 특수 악기에 100명 이상의 대편성 작품이다 보니 좀처럼 실연으로 감상하기 어려워 이번 연주회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교향악축제 참가에 앞서 부산시향은 4월 16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알프스 교향곡’을 먼저 선보인다.
 
교향악축제의 입장권은 1만원~4만원이며 패키지 티켓을 구입하면 15~30% 할인 받을 수 있다.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콜센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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