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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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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5  14: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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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구는 10일 고 정성언 선생 유족의 자택에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했다. (사진 해운대구 제공)

“나라 위한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과 이동화 광복회 해운대기장연합지회장은 10일 해운대 거주 독립유공자 고 정성언 선생의 유족 정진국 씨(94) 자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해 드렸다고 15일 밝혔다.
 
고 정성언 선생은 1919년 3월 ‘범어사 명정학교 학생의거’ 당시 동래장터에서 학생들과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다가 체포돼 징역 6월을 선고받고 대구감옥에서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3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해운대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족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달 말까지 모두 73명의 해운대 거주 독립유공자에게 명패 전달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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