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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독일서 ‘5G’로 인천 굴삭기 원격조종 성공
성동규 기자  |  dongkuri@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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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9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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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인프라코어가 ‘바우마(Bauma) 2019’에 참가해 독일 뮌헨 전시장에서 8500km 떨어진 인천의 굴삭기를 조종하는 5G 원격제어 기술을 시연했다. 사진=두산  
두산인프라코어가 ‘바우마(Bauma) 2019’에 참가해 독일 뮌헨 전시장에서 8500km 떨어진 인천의 굴삭기를 조종하는 5G 원격제어 기술을 시연했다. 사진=두산

[인포스탁데일리=성동규 기자] 두산이 독일 건설기계전시회에서 5G 기반 굴삭기 원격제어 기술을 선보였다. 

두산그룹은 8일부터 14일(현지시각)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건설기계전시회 ‘바우마(BAUMA) 2019’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3년마다 열리는 바우마는 굴삭기와 크레인, 도로 장비, 광산 기계 등 제품의 최신 모델과 신기술을 소개하는 세계 최대 규모 건설기계 전시회다.

두산인프라코어는 LG유플러스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5G 통신 기반 건설기계 원격제어 기술을 선보였다. 독일 뮌헨 전시장의 ‘5G 원격제어 스테이션(관제센터)’에서 약 8500km 떨어진 한국 인천의 굴삭기를 원격으로 조종하는 데 성공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중국 상하이 건설기계 전시회에서 국가 간 880km 원격제어를 실제 장비로 시연했다. 이어서 이번 독일-한국 간 원격제어 시연을 함으로써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건설기계를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는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으로 건설기계를 원격 모니터링하는 텔레매틱스(Telematics) 서비스 ‘두산커넥트(DoosanCONNECT™)’, 굴삭기에 부착한 센서로 작업 현장의 넓이와 깊이 정보를 3차원으로 측정하는 ‘3D 머신 가이던스’ 솔루션 등도 소개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5G 서비스를 활용한 혁신적 건설기계 솔루션에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첨단 ICT 융복합을 비롯해 자동화 및 무인화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더해 건설기계 분야에서 기술 선도 업체의 위상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발효된 유럽 신규 배기규제(Stage-V)에 맞춘 굴삭기와 휠로더 등도 대거 선보였다. 

1톤 소형부터 80톤 초대형까지 16개 굴삭기 기종을 비롯해 휠로더 5개 기종과 외관을 새롭게 디자인한 굴절식 덤프 트럭 등 총 23개 건설기계 모델을 공개했다. 또 친환경고효율 소형 엔진인 G2엔진 3개 기종도 전시했다. 

 

성동규 기자 dongkuri@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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