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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동어시장 새 대표 19일 선출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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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8  17: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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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부터 후보등록 등 절차 진행
새 정관 적용…주주 3명 이상 동의 필요


부산공동어시장이 신임 대표 선출에 나선다.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 추천위원회는 오는 19일 주주총회에서 찬반투표로 대표를 뽑는다고 8일 밝혔다.
 
후보 등록 기간은 12∼15일, 서류심사는 16일, 면접심사는 18일이다.
 
이주학 전 대표 구속 이후 그동안 세 차례 대표 선출은 주주간 알력다툼 등으로 모두 무산됐다.
 
이번에는 지난 1월 개정된 대표이사 선출 정관이 적용된다. 이전까지는 5개 수협 참석 주주 3분의 2 이상인 4명 이상 동의가 필요했으나, 이번에는 3명 이상만 동의하면 된다.
 
부산공동어시장 관계자는 “대표 공백 상태라 어시장이 내외부적으로 상당한 혼란을 겪고 있다”며 “대표 선출로 정상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신입사원 채용 비리와 직원 승진 비리 혐의로 지난해 11월에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최근 이 전 대표에게 징역 4년과 추징금 4800만원을 구형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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