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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썸 농구단, 여자프로농구 새바람 예고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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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8  15: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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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캐피탈, 8일 부산시청서 부산 연고 여자프로농구단 창단발표
94년 AG 금메달 주역 유영주 씨 감독…코치진 전원 여성으로 구성

 
   
▲ 오른쪽부터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최윤아 수석코치, BNK캐피탈 이두호 대표,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 부산광역시 오거돈 시장,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유영주 신임감독,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양지희 코치. (사진제공=BNK캐피탈)

 
“리그 유일의 감독 및 코치진 전원이 여성인 농구단으로, 내년 시즌 새 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BNK금융그룹 BNK캐피탈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창단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부산시청에서 오거돈 부산시장,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단 명칭, 연고지와 신임 감독 및 코칭 스탭 명단 등이 발표됐다.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은 지난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위탁 운영한 ‘OK저축은행 농구단’을 BNK캐피탈이 인수하는 형태로 신규 창단된다.
 
부산은행의 모바일 뱅킹인 ‘썸(SUM)뱅크’에서 이름을 따 ‘썸 농구단’으로 명명됐으며 신생구단으로서 농구팬들과 썸을 타며 여자농구 붐을 일으키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썸 농구단은 금정실내체육관을 홈구장으로 할 예정이며 감독 및 코치진 전원을 여성으로 선임해 남성감독 일변도인 여자프로농구계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감독으로는 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이자 WKBL에서 파워포워드로 활약했던 유영주 씨가 선임됐다.
 
유 감독은 90년 신인상을 시작으로 97년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여자농구를 대표하는 선수였으며 2001년부터는 코치, 감독대행, 해설위원을 두루 역임하며 감독직 수행을 위한 역량을 착실히 쌓아왔다는 평가다.
 
향후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경기를 통해 팬층을 늘려나가는 한편 시민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티켓 수익금 대부분을 관중들에게 기념품이나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스타 선수 육성에도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역 유망주가 성장해 썸 농구단에 입단, 스타플레이어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유소년 농구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은 6월경 별도의 창단식을 개최 할 계획이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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