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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양신산업 육성 시동...초소형 해양 위성시스템 구축 나서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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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8  15: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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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기원, 위성 관련 첨단 신기술 지역 기업 이전
영도혁신도시 내 해양신산업 오픈 플랫폼 구축

 
   
영도 동삼혁신도시 전경.

부산이 해양신산업 육성에 시동을 건다.
 
부산시는 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부산테크노파크, 대학, 지자체 등과 함께 추진한 이 공모에서 부산시는 '미래해양도시 부산의 해양신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제안했다.
 
이 사업은 해양과학기술원 위성 관련 첨단 신기술을 지역 해양 관련 기업에 이전하고 관련 부품 소재 및 IT기업 등을 고부가가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동삼혁신도시 내 부산테크노파크 일부 공간을 활용해 혁신성장형 해양신산업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고 해양도시 정보수집 시스템과 부산형 초소형 위성(BusanSat) 구축 등이 주요 사업 내용이다.

3년간 200억원이 투입된다.
 
초소형 위성은 경제성과 효율성을 강조한 상업용 위성으로 발사무게 100㎏ 이하를 일컫는다. 부산시는 부산형 초소형 위성시스템 제작과 활용을 통해 천리안 위성을 보완함으로써 해양공간관리 체계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양신산업 혁신기업 육성, 초소형 위성 수신정보 활용 해양 신산업 육성 등도 이 사업에 포함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침체한 지역 제조업에 첨단 융합기술을 도입해 고도화하고, 지능정보서비스산업(ICT)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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