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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 재능기부&사회봉사, “다함께 차차차”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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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8  11: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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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성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는 부산시 16개 지역구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장애인의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자 체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다.(사진 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는 부산시 16개 지역구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장애인의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자 체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스포츠건강학과 박사, 석사, 재학생들로 구성된 지역 사회봉사자들은 ‘다함께 차차차’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고 8일 발표했다.

지난달 30일 경성대 문화관 누리소강당에서는 ‘제11기 다함께 차차차’ 출범식이 진행됐다. 장애학생과 학부모, 교사 및 관계자들 포함해 약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교사로 구성된 태권도 시범 공연과 지적장애인 무용단 ‘연’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스포츠건강학과 최승준 교수가 운영하는 ‘다함께 차차차’ 프로그램은 지난 6일 진행됐다. 이번 11기 프로그램은 신체 인식, 공간지각 능력, 리듬감, 협응력, 자세교정, 사회성 등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태권도 활동 중심으로 편성됐다. 연령 및 신체적 특징에 맞는 학습 프로그램 개발에 힘썼고, 총 4개의 반으로 구성됐다.
 
4세~7세 이하 다함께 반과 8세 이상~13세 차차차 반은 요가활동을 실시한 후 태권도의 동작과 음악을 접목시킨 태권체조를 실시했다. 만화 주제가나 동요를 사용하여 아동의 흥미를 유발시켜 동작의 반복 수련에서 오는 지루함을 방지하고 지속적인 운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아동기는 언어보다 음악이나 규칙적인 청각 자극에 대한 리듬적 움직임이 활동에 대한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어 음악을 활용한 태권체조 프로그램은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알려졌다.
 
14세~성인까지로 구성된 스포츠/꿈나무 반은 응용 스포츠 활동으로 기술적인 측면을 강화했다. 음악과 함께 품새 동작을 실시함으로써 지루하기 쉬운 동작을 청각을 이용하여 집중력을 향상 시키고자 했다. 또 흥미로운 품새 수련을 통해 학습적 효과를 높여 지속적인 운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학부모를 위한 ‘맘&대디 클래스’도 운영한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줌바 댄스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부모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신체적, 정신적으로 힐링 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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