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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 5주년, ‘블록이랑 놀자’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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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5  11: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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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6일까지 시민공원서 케플블록 작품 전시
조립아트 장르 창시 김계현 작가 부산 첫 개인전

 
   
▲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 미로전시관앞 대형앵무새 케플블록작품.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민공원 개장 5주년을 맞아 오는 6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미로전시실(시민사랑채)에서 케플블록 작품 관람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블록이랑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에서 ‘조립아트’ 장르를 만든 김계현 작가의 부산 첫 개인전이다.

김계현 작가는 부산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쿤스트 아카데미 뒤셀도르프(백남준 재직), 로제마리 트로켈 클라세 아카데미브리프 및 동대학 마이스터 쉴러 최고위 과정을 졸업했다.
 
특히 부산시민공원 미로전시실은 미로로 구획된 곳으로 공간속 마다 테마별 어떤 작품이 있을지 상상해볼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실외 대형(4.2m×3m) 앵무새 케플블록 1점과 실내에는 동물의 왕국, 바다 동물, 케플블록 가구, 과일, 정물 등 80여점이 설치됐다.
 
체험존도 구성돼 가족과 함께 블록을 직접 조립하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관람 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무료다.

체험존은 하루 8회차로 운영되며, 단체는 평일 오전(사전 전화예약), 개인은 평일 오후 및 주말, 공휴일(당일 선착순 번호표 배부)에 체험이 가능하다.
 
1회차당 30분, 30명이까지 체험할 수 있으며, 월요일(5월 6일 제외)은 휴관이다.

한편, 이번 블록이랑 놀자 체험전시는 케플블록 조립을 통해 놀이와 예술이 다르지 않다는 것에서 공간, 지각, 수리적 사고능력은 물론 블록의 색을 통해 미적 감수성까지 발현할 수 있으며, 그 교육효과를 인정받아 국정교과서 초 · 중 · 고등학교 미술교과서까지 수록됐다. 문의 051-850-6018.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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