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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시도해야”정성준 미스터멘션 대표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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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2  09: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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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넘어져 봐야 재기도 쉬워”
제3세계에 집·교육 제공이 목표

 
   
▲ 미스터멘션 정성준 대표가 앞으로 회사의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사진 원동화 기자)

경성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정성준 미스터멘션 대표는 대학교를 다닐 때부터 유명했다고 한다. 경성대 셔틀버스 도착 알리미 앱을 만들고 학교식당의 메뉴를 보여주는 앱을 만들었는데 6개월 만에 전교생이 모두 쓸 정도로 인기였다. 또 개발자의 이름을 보고 알아보는 사람이 생겼을 정도였다고 한다. 정 대표는 “누군가가 자신의 노력으로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고 ‘감사하다’는 말을 할 때 뿌듯했다”고 말했다.
 
그는 창업 이야기가 나오자 눈이 반짝반짝해 졌다. 그러면서 가장 강조한 말이 있다. 바로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떠한 일이든 시행착오를 겪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 노하우를 얻기 위해서는 빨리 시작해서 빨리 넘어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나중에는 넘어져도 일어날 수 없을 수도 있으니 어릴 때 넘어지면 그래도 무릎만 털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면 그만이다.
 
정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면서 초기 자금 조달이나 인력 미스매치 문제가 부산에서 스타트업을 하기에는 어렵다고 회상했다. 요즘에는 그나마 스타트업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져서 지자체 지원도 많이 지고 투자자를 만나는 것도 어렵지 않다고 했다. 다만, 인력 미스매치 문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프라가 서울과 수도권에 몰리다 보니 인재들이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부산으로 내려오지 않는다고 했다. 지자체나 정부에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전세자금 지원 등 말만 지역 균형 발전을 외칠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대표의 목표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외에 제3세계 집 없는 사람들에게 집을 제공하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그 지역의 관광객도 증가하는 효과로 그 지역 경제도 살릴 수 있는 부분인 것이다. 또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못한 아이들에게 학교를 세워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게 해주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정성준 미스터멘션 대표(오른쪽)와 정재혁 부대표. (사진 미스터멘션 제공)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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